오쿠마주식회사는 2018년에 발표한 차세대 로봇시스템 「ARMROID」와 「STANDROID」의 기종 전개 및 기능・성능을 향상하였습니다.

JIMTOF 2018에서 발표한 「ROID시리즈」는 공간 절약 및 전문 스킬 없이 도입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서 커다란 반응을 불러 왔습니다.
이번에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또한 다양한 업종의 폭넓은 사용자 층에 대해, 도입이 용이하고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바리에이션을 확충해 전개합니다.

① 신형 로봇 개발로 「ARMROID」를 복합가공기에 전개, 플랜지 형상 워크에도 대응

신형 로봇을 개발하여 가동 범위・가반 중량의 사양 강화로 대상 워크의 적용 범위를 한번에 확대.

• 복합가공기 「MULTUS B250Ⅱ」와의 융합을 실현하였습니다. 복합가공기와 다관절 로봇의 완전 융합은 세계 최초입니다.

  MULTUS B250Ⅱ ARMROID

  워크 가반 중량

  10kg (종래기 대비 2배)

  최대워크 치수

  ø80×L 480mm (종래기 대비 25% 업)

• 플랜지형상 워크에 대한 대응도 가능.
  5시간 정도의 자동 연속 가동이 가능한 워크 스토커 대응. 지름 ø150mm, 두께 30mm의 워크가 50개 스톡 가능.

② 「STANDROID」의 기종 전개 및 주변장치의 기능 확장을 가속

• 수직형 머시닝센터로의 전개

  MB-46V에 이어, MB-56V, GENOS M460-VE, GENOS M560-V

• 선삭기능 탑재를 포함한 동시 5축제어 수직형 머시닝센터로의 전개

  MU-S600V에 이어, MU-4000V, MU-4000V-L

• 확장 기능을 보유한 주변장치의 확충으로 한층 더 자동화를 촉진

  앞뒤 2공정의 자동화 대응이 가능한 워크 반전을 비롯하여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가능

③ 로봇 간단 조작 툴 「ROID Navi」로 다양한 기종 전개와 주변장치에도 대응

주변장치의 조합에 의한 복잡한 로봇 동작에서도 도입 첫날부터 안심하고 조작이 가능.
또한 갑작스러운 워크 변경에 대해서도 즉시 자동화 연속운전의 가동을 완료할 수 있어, 시스템 인티그레이터에게 의뢰가 불필요함.

• 가이던스에 따라 시작점・종점의 입력만으로 충돌하지 않는 최적 동작 경로를 자동 생성.
  전용 스킬이 불필요하며 간단히 로봇 프로그램 작성이 가능
• 펄스핸들조작 등 공작기계와 같은 조작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조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