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제조 DX를 실현하는 신세대 CNC 「OSP-P500」

신세대 지능화CNC「OSP-P500」이 「일간공업신문사 주최 제53회 기계공업디자인상 최우수상(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했습니다.

OSP-P500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제조 DX를 실현하는 신세대 CNC입니다.
CNC 장치상에서 기계 제어와 가공 동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고도의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해 가공 시간의 초고속(실가공 시간의 1000분의 1), 초고정밀 견적을 실현합니다. 사무실 PC에서도 실제 기계와 동등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여 기계 정지 시간을 줄여줍니다.
또한 조작 패널의 디자인을 일신하여 시인성·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NC 프로그램 언어를 모르는 초보자도 가이던스에 따라 조작하기만 해도 가공 준비부터 가공, 검사까지 일련의 부품 가공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연산 처리 성능이 향상되어 동일한 가공 프로그램에서도 최대 15%의 사이클 타임 단축을 실현합니다. ECO suite plus를 표준 탑재해 CO₂ 배출량의 가시화와 주변기기의 간헐 운전을 강화했습니다. 예측 가능한 열 변위를 정확하게 제어하는 서모 프렌들리 컨셉과의 상승효과로 고정밀도·고생산성을 유지하면서 탈탄소에 기여합니다.
나아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위, 방어, 복구의 견고한 보안 기능을 탑재하여 기계 가동 및 가공 프로그램 등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합니다.